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민/1박 2일 (문단 편집) === 시즌 1 === >{{{#!folding [ 어록 ] '''그런 탕이 어딨어요?!'''[* 영동 편에서 말도 안 되는 쿵쿵따를 하는 도중 '랄통탕'을 외친 후 노홍철과 강호동이 날치를 통조림에 넣어 만든 탕이라며 말이 된다고 우기는 걸 보고 어이없어서 한 말.] '''너무 야비하다... 끝으로 가라, [[강호동/1박 2일|너]]!'''[* 죽도 편에서 말도 안 되는 쿵쿵따 최종 우승 후 자리 재배치를 할 때 강호동에게 한 말.] '''나는 [[강호동/1박 2일|형]] 사랑한다고 얘기했는데 [[노홍철/1박 2일|홍철이]]가! 홍철이가 계속... 형이랑 [[유재석/무한도전|재석이 형]]을 비교하는 거예요!'''[* 전주 편에서 강호동과의 통화 중 은지원과 함께 노홍철을 골탕먹이기 위해 한 말.] '''기차는 '후진' 안 되죠?'''[* 정선 편에서 2분 안에 가락국수를 다 먹긴 했는데, 안타깝게 열차를 놓치고 나서, 드디어 말했던 첫 마디가 이거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2007년 당시엔 실제로 기차가 후진하는 역이 있었다. 2012년에 [[솔안터널]]로 이설 및 폐지되었지만, [[하이원추추파크]] 관광열차로 승계되어 남아 있다.] '''돌 많은데 여기... [[은지원/1박 2일|아이돌]]도 있고 [[노홍철/1박 2일|돌아이]]도 있고...'''[* 정선 편에서 강호동이 고기 구울 돌을 구하라고 하자 베이스 캠프의 바닥에 깔려 있는 돌들을 보고 한 말.] '''[[신지(가수)|야생이다 이거... 오늘 야생이다!]]'''[* 독도 편에서 신지가 게스트로 등장할 때 한 말.] '''([[신지(가수)|신지]]: 저는 김종민씨가 여기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쳐서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헤헤.. 너도 타가지고 얼굴 좀 고쳤으면 좋겠어!'''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호동/1박 2일|돼지!]]'''[* 해운대 편에서 강호동이 결혼기념일이라 아내와 통화하는데 전화를 받고 덕담을 늘어놓다가 마지막에 인사로 한 말.] '''[[단독주택|(단도)주택!]]'''[* 혹서기 캠프에서 사자성어 이어 말하기를 할 때 한 말. 정답은 단도직입이다.] '''[[강호동/1박 2일|강호동]] 있어요?'''[* 서울 당일치기 편에서 팬시점에 들렀을 때 이승기 사진이 있자 이렇게 물었는데, 점장이 '''"그런 건 안 만들죠!"'''라고 맞받아쳤다.] '''우와 [[쿠알라룸푸르|이걸]] 어떻게 알아요!'''[* 시즌 1 서울 당일치기 특집 야식 복불복에서 말레이시아의 수도를 묻자 한 말. 이후 라운드에서 강호동이 [[리스본|포르투갈의 수도]]를 묻는 퀴즈에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라며 다시 한 번 써먹었다.] '''(라면에) 계란이 없어가지고요.'''[* 시즌 1 겨울 산장여행 편에서 강호동과의 동맹을 깨고 강호동의 운송 미션의 운송품인 달걀을 라면에 빠뜨리면서(!!) 한 말. 이 광경을 본 강호동의 처절한 절규가 백미다. 참고로 김종민은 촛불이 걸려 출발도 전에 촛불이 꺼져 미션에 실패한 상태였다.] '''[[머피의 법칙(노래)|내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들은 꼭 내 친구 여자친구이거나 우리 형 애인 형 친구 애인 아니면 꼭 동성동본]]'''[* 시즌 1 겨울 산장여행 편에서 김종민이 맞힌 업그레이드 스피드 퀴즈의 정답. 이수근이 고생하여 '내가 맘에 들어하는'까지 표현하자 김종민이 그 뒤를 술술 불러서 한 번에 정답을 완성했다.] '''성인 만화 같은데요?'''[* 가파도 편에서 강호동이 순수해 보이려고 만화를 보는데 "도무지 잠이 안 와~"라는 대사와 함께 야릇한(...) 장면이 나오자 한 말.] '''BALL이 벨이에요?'''[* 청양 왕 레이스에서 힌트로 BALL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김종민이 한 말.] '''[[히드라리스크|히드라]]는... 일자로 가는 게 아니야! 일렬로 가면 다 죽어! 펼쳐줘야 돼~'''[* 시즌 1 강릉 도시여행 편에서 잠자리배 스타 대전에서 0.1인분의 활약을 보인 이승기에게 해준 충고.] '''가능한!'''[* 시즌 1 겨울밥상 편에서 장인이 "가능한.. 빨간색이 (보이도록 대추를 놓아라)"라고 말한 뒤 한 번 해보라고 하니까 말을 따라했다. 이 장면은 시즌 1이 종영한지 10년이 된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김종민의 대표 명장면이다.][* 또한 [[우리의 꿈]]의 김종민 파트 "우연히"와 함께 김종민을 상징하는 라인이라는 주장도 많이 나온다.] '''[[노홍철/1박 2일|홍철이~]]'''[* 시즌 1 겨울밥상 편에서 은지원과 말도 안 되는 쿵쿵따를 할 때 은지원이 계속 '홍'자로 공격하자 지친 나머지 직접 게임을 끝내면서 한 말. 자세히 들어보면 편집으로 노홍철 목소리도 들어가 있다.] '''오우! 시원하다 따뜻한 게!''' '''저 이거 나는 그만 두라고 하면 둬요. 근데 내가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경주 수학여행 편에서 한 말. 알다시피 김종민에 대한 비난이 심각하던 일명 암종민 시절이다. 이 방송이 2010년이었는데, 2022년 시즌4에서도 김종민은 멤버로 출연 중이다. 김종민의 멘탈이 상당히 강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욕 먹은 거죠. 욕 많이 먹었습니다...'''[* 5대 섬 특집 오프닝에서 강호동이 요즘 김종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기사화 된다면서 이렇게 예능감이 살아난 비결에 대해 묻자 나온 대답. 암종민 시절을 짧고 굵게 표현한 말이라 할 수 있다.] '''([[라비(빅스)/1박 2일|라비]]: 형이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너무 못했다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어.'''[* 시즌 4에 나온 발언이지만, 해당 발언의 시점이 일명 공익 소집해제 후 복귀 직후인 암종민 시절이기 때문에 여기에 올림.][* 김종민이 복귀 후 부진했던 것은 맞지만, 이 시절에도 기술한 '''가능한''' 등으로 레전드를 만들긴 했다.] }}} 공익근무로 하차하기 이전은 김종민의 가수로서든 예능인으로서든 최전성기였고 제작진들도 인정한 1박 2일의 에이스이자 개국공신이었다. 이 당시 김종민의 예능감은 극에 달하여, 훗날 이수근이 예능의 신이었다고 회상 할 정도였다.[* 물론 김종민의 공익근무 이후 후임자로 들어온 [[MC몽]]이 깐족의 대마왕으로 불리며 나올 때마다 빵빵 터뜨리고 이수근과 김C 역시 잭팟이 터지면서 잊혀지긴 했지만 1박 2일 초창기의 김종민은 특유의 어리버리함에 더해 깐족거림과 각종 드립을 매 회차 터뜨려서 강호동 다음가는 에이스로 군림했었다.] 당시 김종민은 관리가 잘 돼있어, 시민들에게 잘생겼다 소리들을 정도로 외모도 준수했고. 여행지의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다른 멤버들보다 눈에 띄게 접점이 많았다. 다른 버라이어티 쇼에서 쓰던 어리버리 캐릭터와 본인의 특기인 춤실력으로 독보적인 분량을 뽑아냈다. 대표적으로 8회 [[정선군]] 편에서 기차타고 가다가 [[제천역]]에서 가락국수를 먹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당연히 2분 안에''' 성공 못 시켜서 [[1박 2일/낙오일람|1박 2일, 나아가 대한민국 버라이어티 역사상 최초로 출연자가 미션 실패로 낙오된다는 업적을 세웠다.]] 그리고 이는 1박 2일의 전통이 되었다.[* 하필 출연진들이 타고 가던 기차의 제천역 정차시간이 딱 2분이었기 때문. 2006년까지 제천역을 경유해서 강릉이나 안동 가던 기차들은 새마을이든 무궁화든 관계 없이 3~5분씩 정차하곤 했었고 심지어 일부 열차는 기관차 교체를 위해 10분씩 정차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지만, 2006년 이후로 선형개량 및 복선화를 통해 소요시간이 대대적으로 단축되면서 결국 임시열차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2분만 정차하게 되었다. 영동선 동해-강릉 전철화 공사 이전인 2005년까지의 시각표 대로였다면(참고로 2004년 4월 1일 KTX 개통 기념 시각표 개정시에 중앙, 영동, 태백선은 통일호의 무궁화호 승격 이외엔 바뀐 게 없었다.) 열차에 따라 사정이 다르긴 하겠지만 미션 완수를 할 수 있었다.] 기회만 되면 자신을 괴롭혔던 타인들에게 복수를 시도하지만 그 때마다 카운터를 맞고 자기가 매장당한다. 확률게임에서 이상하게 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공익근무요원 입대 전까지 김종민은 '''강호동의 오른팔'''이었다. 당시 이수근은 거의 병풍에 가까웠고 은지원도 물이 오르기 전이었으며 노홍철은 무한도전에 비해 이미지가 조금 약했다.[* 입대 이전에 얼마 함께하지 못한 김C와 이승기는 제외.] 따라서 강호동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1박2일의 예능 분위기를 끌어내는 존재였다. 그래서 강호동도 그에게 많은 신뢰를 보내며 팍팍 밀어줬다. 이 때문에 김종민의 복귀가 다가오는 2009년 중후반부터는 멤버들 내에서 김종민의 제대에 위기감을 느끼고 더 분발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이수근이 가장 큰 위기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수근/1박 2일]]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초창기 때 김종민의 활약에 묻혀 병풍으로 전락한 뼈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보기만 해도 잠을 부르는 춤, '피곤댄스'를 개발했으며, 1박 2일 초창기 이수근의 '오동잎 댄스'와 함께 자주 선보였다. 이때 그에게 강호동을 잡는 기믹이 생겼다. 이름하여 '곡괭이'.(팔꿈치로 상대를 마구 찍어내리는 기술) 강호동이 방심만 했다 하면 바로 달려들어 콕콕 찍어대곤 했으니 또한 강호동을 향해 '''돼지'''라고 가장 많이 부른 멤버이기도 하다. 물론 첫회부터 강호동에게 엿을 선사하는 기믹은 있었다. 영동에서 등목할 때 강호동에게 물을 부어버리거나 정선에서 강호동에게 택시비를 뒤집어 씌웠다.[* 물론 택시비는 가락국수 미션을 주도했던 강호동에 대한 복수의 의미이기도 하다.] 2007년 겨울에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위해 부산 특집 기점으로 2년 간 멤버 활동을 중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